(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마포구가 상암동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입구에 설치한 마포상암 스마트도서관이 25일 정식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구민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기기 내에 비치된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24시간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마포구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마포상암 스마트도서관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또 마포구립도서관 회원이 아니더라도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서울시민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회원증을 발급해 대출할 수 있다.
1인당 2권, 대출 당일을 포함해 15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마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7일간 연장도 가능하다.
스마트도서관에는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중심으로 약 51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됐으며 구는 이용실적 등을 분석해 신간과 인기도서 등을 주기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편리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이 일상에서 손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게 됐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스마트도서관뿐 아니라 구립도서관이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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