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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세계적 테너'에게 신곡 받는다. 어떤 인연?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29 11:33

수정 2024.01.29 11:57

안드레아 보첼리(왼쪽), 김호중 /사진=뉴시스
안드레아 보첼리(왼쪽), 김호중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호중이 ‘세계적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에게 신곡을 선물받는다.

28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첼리가 오는 3월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하는 김호중을 위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신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앞서 아시아인 최초로 보첼리 재단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다. 김호중은 이탈리아 방문 당시 보첼리의 초대로 집을 방문했고, 공연까지 제안받았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3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내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다. 보첼리와 세기의 합동 무대를 펼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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