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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아질 청담의 위상, 그 중심에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31 09:01

수정 2024.01.31 09:01

강남구 청담동의 위상이 더욱 드높여질 전망이다. 올해 청담을 대표할 랜드마크의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가치가 또 한 번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서다.

청담동은 오래전부터 '부자' 이미지가 강한 지역이다. 강남권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한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데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고급 주거 단지들이 연이어 공급되면서 지금은 명실상부한 부촌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뛰어난 입지 조건도 자산가들을 이끌고 있다. 강남 중심부에 위치해 인접한 삼성동, 압구정, 논현동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 청담대교 접근성도 뛰어나 차량을 이용해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A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청담동에 입성하고자 하는 자산가들은 많은데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큰 평형의 주거 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특히,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는 집 주인이 부른 값이 곧 시세로 굳혀지고 있어 청담의 '부촌' 이미지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이 가운데, 루시아홀딩스가 상위 1% 셀럽들을 흡수하며 청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갤러리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단지 설계부터 내부 인테리어, 커뮤니티까지 그 어느것 하나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다.

우선, 이 단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수직 숲으로 유일무이하다. 수직 숲은 건물에 나무와 식물을 식재해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룬 그린 건축물이며, 자연과 조화롭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건물 곳곳에 식재되는 다채로운 수종의 식물들이 계절에 따라 변화하며 집 안팎으로 자연의 생동감을 더해주고, 입주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단지의 외관 또한 개성이 뚜렷하다. 층별로 엇갈리게 들어선 테라스는 보다 많은 햇살과 바람을 담는 동시에 독창적이면서도 입체적인 건물 외관을 완성하며, 역동성을 파사드로 표현하기 위해 4m 캔틸레버 및 복층 세대 및 단층 세대로 구성된 45개의 각기 다른 단위 세대를 균형있게 배치해 동적인 입면을 구축했다.

전 세대에 제공되는 프라이빗 테라스에서는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는 동시에 청담 하늘을 담은 나만의 정원을 소유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최고급 공간 설계는 입주민들의 심미안을 높여줄 전망이다. 내부 평면은 개방감을 높인 LDK 구조를 도입하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해 개개인을 위한 맞춤 공간으로서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주방 가구는 다다(Dada), 발쿠치네(Valcucine) 등 이탈리아 하이엔드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로카(Roca), 토토(Toto), 악소르(Axor) 등 전세계 욕실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을 욕실에 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는 골프 파티룸, 멀티 피트니스, 웰컴라운지 등 다양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될 예정이고, 건물 최상층 루프탑 공간에는 한강의 수평선과 맞닿아 끝없이 연장된 듯한 경관을 연출하는 인피니티풀과 풀카바나를 비롯해 라운지바, 포켓가든, 다이닝존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공간은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대당 2.6대의 넉넉한 공간이 제공되고, 지하 2~4층에 설치되는 세대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주거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루시아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포스코 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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