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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뮤, 친환경 소재 '필라젠' 적용한 새 콜렉션 선봬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31 10:32

수정 2024.01.31 10:32

밍크뮤, 친환경 소재 '필라젠' 적용한 새 콜렉션 선봬
[파이낸셜뉴스]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친환경 소재 필라젠을 사용한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했다.

1월 31일 밍크뮤를 전개하는 서양네트웍스에 따르면 밍크뮤는 피부가 예민한 아기들에게 적합한 친환경 소재 필라젠을 활용한 신상 컬렉션으을 선보인다. 배내저고리, 바디수트, 우주복부터 내의, 손싸개 등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필라젠은 천연소재인 목재펄트와 밀크피쉬의 비늘에서 추출된 콜라겐을 레이온 섬유에 합성한 천연소재로 자외선으로부터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소취 효과 등을 통해 피부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필라젠 배내저고리'는 캡도트 스타일의 여밈이 간편한 기본 배내저고리로 체리 자수로 포인트를 더했다. 컬러는 아이보리, 블루, 핑크로 구성됐다.
수면 시에 체온 조절하기에도 용이해 아기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내의나 모자, 손싸개, 속싸보 등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밍크뮤 관계자는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친환경 소재 필라젠을 활용한 프리미엄 육아용품 컬렉션을 출시했다"라며 "특히 국내 유아동복에서는 밍크뮤가 단독으로 사용해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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