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영천동 재개발 단지…생활 인프라 풍부
![[서울=뉴시스] '경희궁 유보라' 투시도.](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1/31/202401311058369938_l.jpg)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반도건설이 내달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4대문 안 검증된 프리미엄아파트 '경희궁 유보라'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경희궁 유보라는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다.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세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 분양된다. 아파트 주택형별 일반 분양은 ▲전용 59㎡ 42세대 ▲전용 84㎡A 3세대 ▲전용 84㎡ B 50세대 ▲전용 84㎡C 13세대 등이다.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의 중심인 4대문 안의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브랜드 단지다.
경희궁 유보라는 편리한 교통 환경이 돋보인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통일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CBD(도심권역)·YBD(여의도권역)·GBD(강남권역) 등 서울 3대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 단지의 조건을 갖췄다.
경희궁 유보라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금화초가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경기초, 동명여중, 대신중·고, 인창중·고 등 모든 학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이화여대, 서강대, 연세대 등 명문 대학들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 영천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주민센터, 서울시청, 서대문경찰서 등 문화·행정시설들도 인접하다. 특히 강북삼성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경희궁 유보라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됐다며, 4베이(Bay) 설계(일부세대)를 통해 공간 활용도 높은 실속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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