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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시그니처 메뉴 '큐브시리즈' 600만잔 이상 판매

뉴스1

입력 2024.02.02 09:00

수정 2024.02.02 09:00

달콤커피 제공
달콤커피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다날의 F&B 사업 다날에프엔비(달콤커피)는 '큐브시리즈' 출시 이후 10년 간 총 600만잔 이상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큐브시리즈는 달콤커피의 대표 메뉴로 지난 10년간 끊임없는 사랑은 받아왔다. 이 메뉴는 허니큐브에서 시작하여 베리큐브, 망고큐브 등으로 라인업이 확장되며 과일 음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과일 음료를 더 맛있고 새롭게 즐기기 위한 달콤커피의 지속적인 고민과 연구의 결과물이다.

특히 큐브시리즈는 다이스된 토핑과 꿀, 우유를 함께 섞여 마시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특징적인 맛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 결과로 지난 10년동안 총 600만 잔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달콤커피는 새로운 큐브시리즈 메뉴를 통한 라인업 강화를 계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달콤커피는 고객들에게 더 다양하고 풍성한 맛의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큐브시리즈가 고객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입맛과 트렌드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변화를 시도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맛과 품질, 그리고 새로움을 담은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