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196곳과 교육지원청 74곳이 지난해 시행한 평생학습 관련 우수정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구는 지난해 '평생학습 구민 제안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구민이 제안하는 방식의 공모를 통해 학습자의 취향과 선호가 반영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정, 참여자 중심의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난해 선정된 13개 프로그램에는 주민 288명이 참여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협치의 평생학습 정책을 실현해 선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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