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전지적 참견시점' 브라이언이 곽튜브의 집 청결상태에 참견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기획 강영선/연출 김윤집 등) 284회에서는 곽튜브의 집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깜짝 방문한다.
이날 곽튜브는 매니저의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앞서 충격적인 매니저의 집 상태에 폭풍 잔소리를 퍼부은 곽튜브는 기세등등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옷은 저 멀리 던져 놓은 채 휴식을 취해 반전 웃음을 안긴다.
그 가운데, 곽튜브 앞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찾아와 시선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더티곽' 곽튜브와 '청소광' 브라이언의 위생 토론이 열린다. 두 사람은 각자 가지고 있는 ‘청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며 열띤 토론을 이어가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맞대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게다가 브라이언은 자신도 모르게 곽튜브의 말에 순간 혹하는 등 토론 배틀에서 패배할 위기에 놓인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곽튜브와 브라이언 중 과연 누가 토론에서 승리할지 3일 밤 11시1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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