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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투매트리스 타입 '비렉스 볼륨 프레임' 공개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5 11:41

수정 2024.02.05 11:41

코웨이 비렉스 볼륨 프레임. 코웨이 제공.
코웨이 비렉스 볼륨 프레임. 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프리미엄 원단과 함께 안락한 쿠션 헤드 디자인을 적용한 투매트리스 타입 '비렉스 볼륨 프레임'을 공개했다.

5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볼륨 프레임은 쿠션형 헤드보드로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헤드 쿠션을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높이와 기울기로 설계해 허리부터 머리까지 안락하게 지지해준다.

쿠션부는 캐시미론 솜과 고밀도 폼으로 푹신한 볼륨감을 제공한다. 두께가 도톰한 만큼 윗면에 스마트폰, 리모컨 등 간단한 소품을 놓아두는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비렉스 볼륨 프레임은 취향과 인테리어에 따라 맞춤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헤드보드 3종과 파운데이션 2종을 조합해 선택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프리미엄 원단과 세로 라인 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생활 발수와 오염에 강한 기능성 소재로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총 3가지 색상으로 오트밀 베이지와 차콜 그레이 색상은 부드러운 벨벳 원단으로 은은한 광택이 있어 포근하고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카치 레드 색상은 직조감이 느껴지는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모던한 감성을 더했다. 파운데이션은 2가지 색상으로 오트밀 베이지와 차콜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다.

비렉스 볼륨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을 탑재한 투매트리스 타입이다.
파운데이션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해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크기는 △슈퍼싱글 △퀸 △킹 △라지킹 등 4가지로 선보인다.


코웨이 관계자는 "부드럽고 따스한 촉감의 벨벳 원단과 푹신한 쿠션 헤드 디자인이 품격 있는 침실 공간을 완성해준다"며 "침대에 앉아서도 편한 자세로 머리까지 안정감 있게 기댈 수 있어 휴식과 힐링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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