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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듄' 티모시 샬라메, 5년만에 내한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5 12:56

수정 2024.02.05 12:56

젠데이아-오스틴 버틀러-스텔란 스카스가드-드니 빌뇌브 감독
배우 티모시 샬라메 2019.10.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사진=뉴스1
배우 티모시 샬라메 2019.10.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웡카' '듄'의 주연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에 온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이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5일 '듄:파트2' 개봉을 앞두고 샬라메가 오는 21~22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내한은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부터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뉴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가 함께 한다.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세 배우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은 물론이고 '웡카'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왔다.


한편 '듄: 파트2'는 오는 2월 28일 국내 개봉한다.


'듄: 파트2' 스틸컷 /사진=뉴스1
'듄: 파트2' 스틸컷 /사진=뉴스1

'듄: 파트2' 포스터 /사진=뉴스1
'듄: 파트2' 포스터 /사진=뉴스1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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