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가 하나증권과 함께 ‘새해맞이 하나증권 핀트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셈버앤컴퍼니는 오는 29일까지 하나증권 핀트 투자 계좌를 개설해 한국·미국 주식 전략을 30일 동안 운용 유지하면 투자 지원금 2만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또 해당 계좌로 원하는 주기(일·주·월)와 금액을 설정해 오는 4월 5일까지 30일 이상 꾸준히 자동 투자하고 투자를 유지한 고객에게는 5000원이 추가 지급된다.
핀트의 한국 주식 전략은 국내 증시에 상장된 2500개 주식 상품을 운용하는 솔루션이다. 미국 주식 전략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모든 주식에 투자해주는 서비스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의 성장세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핀트를 통해 만족스러운 투자를 경험하기를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핀트는 올해도 더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투자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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