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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싱크대 제조공장서 불…1명 화상

연합뉴스

입력 2024.02.06 08:00

수정 2024.02.06 08:19

부산 싱크대 제조공장서 불…1명 화상

불에 탄 싱크대 제조공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에 탄 싱크대 제조공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6일 오전 5시 35분께 부산 남구에 있는 모 싱크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에서 잠을 자던 A씨가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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