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평양에 세워진 '천리마 1형' 모형…화려한 설 명절 야경[화보]

뉴스1

입력 2024.02.11 08:25

수정 2024.02.11 11:34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수도의 거리에 펼쳐진 불야경"이라면서 평양의 야경 사진 7건을 게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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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수도의 거리에 펼쳐진 불야경"이라면서 평양의 야경 사진 7건을 게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수도의 거리에 펼쳐진 불야경"이라면서 평양의 야경 사진 7건을 게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수도의 거리에 펼쳐진 불야경"이라면서 평양의 야경 사진 7건을 게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수도의 거리에 펼쳐진 불야경"이라면서 평양의 야경 사진 7건을 게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수도의 거리에 펼쳐진 불야경"이라면서 평양의 야경 사진 7건을 게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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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전국 각지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도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전국 각지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도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전국 각지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전국 각지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설 명절을 맞아 평양의 야경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주요 성과로 꼽히는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싣고 발사된 '천리마 1형'의 조형물이 세워져 눈길을 끌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수도의 거리에 펼쳐진 불야경"이라면서 평양 곳곳의 야경을 소개했다.

미래과학자거리로 보이는 곳에는 만리경 1호를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한 천리마 1형을 본따 만든 거대 조형물이 세워졌다. 그 주위에는 화려한 '불장식'이 가득했으며, 주민들이 멀리서 그 조형물을 관람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이 조형물은 지난해 주요 성과를 주민들에게 상기시키면서 애국심과 자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해 5월31일과 8월24일에 만리경 1호 발사에 실패했지만, 같은 해 11월21일 세 번째 시도 만에 만리경 1호 발사에 성공했다.

그 외에도 평양 거리에는 화려한 조명들이 자리했다. 날씨가 아직 추운 만큼 주민들은 두터운 옷을 껴입고 거리 곳곳의 조명을 즐겼다.

주민들은 조명을 배경으로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북한은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다.
통일부가 최근 공개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기업의 하루 실제 전력 공급량이 12시간도 안 된다는 응답이 6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신문은 전국 각지에서 설 명절 행사가 진행된 모습을 보도하기도 했다.
김일성광장에서는 연 띄우기 경기가 열렸으며 평양시와 자강도·강원도·함경북도·개성시 등에서도 제기차기, 팽이치기, 줄넘기 등 민속놀이가 진행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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