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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다"…근황 공개

뉴스1

입력 2024.02.12 20:42

수정 2024.02.12 20:42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노형욱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노주현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배우 이영하, 최정윤, 노형욱을 초대했다.

이날 노주현은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부자 사이로 열연했던 배우 노형욱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노형욱은 현재 고깃집에서 일하는 중이라고 고백하며 사장님의 배려로 '4인용식탁'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노형욱은 처음 식당에서 일을 시작할 때는 배우 활동이 끝날까 겁이 났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배우 활동을 위해서는 경제적 기반을 만드는 게 좋겠다는 판단으로 일을 시작했다고. 노형욱은 현재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전하며 "이 경험이 언젠가 쓰인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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