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 = KBS 조이 제공) 2024.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2/12/202402122210300796_l.jpg)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제 5회 보살팅'에서 '불꽃남자'라는 별칭을 내세운 소방관은 예상대로 '단호박'이라는 애칭을 단 옥순을 선택했다.
불꽃남자는 1993년생, 단호박은 1988년생으로 이에 따라 5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불꽃남자는 단호박이 돌싱인 것이 마음에 걸렸으나 우선 천천히 만나면서 알아가기로 했다. 그는 "아직 결혼까지 생각한 건 아니다. 유명하신 분 같아서…"라고 했다. 이수근은 "단호박 집안이 부자"라는 말을 보태며 불꽃남자를 더 혼랍스럽게 만들었다. 다만 서장훈이 "어마어마한 건 아니고 여유가 있는 정도"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