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13일 오전 0시 42분께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씨(86)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주택 1동(67.43㎡)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음식을 하다 잠이 들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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