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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원인균 없애준다...애경산업, 알비스 어린이 치약 출시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3 10:35

수정 2024.02.13 10:35

애경산업 알비스 어린이 치약.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 알비스 어린이 치약. 애경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알비스(albis)'에서 어린이 충치의 원인이 되는 알비칸스균과 뮤탄스균을 억제해 주는 '어린이 치약'을 출시했다.

13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알비스는 아이의 환경에 집중한 성분과 기능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다.

알비스 어린이 치약은 대표적인 충치 원인균으로 알려진 뮤탄스균과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충치 원인균인 알비칸스균을 함께 케어해주는 유치 케어 전문 치약이다.

알비스 어린이 치약은 치과 대학 인 비트로(in-vitro) 항바이오필름 시험을 통해 국내 최초로 알비칸스균과 뮤탄스균을 복합 억제해 주는 효과를 확인받은 제품이다.

또 구강 내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도 함유하지 않았다.

알비스 어린이 치약은 자녀의 성장 단계 또는 양치 습관에 따라 거품양과 맛을 다르게 개발해 출시됐다.
만 0~3세의 개운한 맛이 익숙하지 않거나 양치 거품을 뱉어내기 어려운 아이를 위한 '파인애플향', 만 4~5세의 충분한 세정이 필요하고 거품을 잘 뱉어내는 아이를 위한 '프루티민트향' 2종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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