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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신규 편입된 에코프로머티가 13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 대비 14.14% 급등한 19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MSCI는 전체 시총과 유동 시총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에코프로머티와 한진칼을 새로 편입했다. 반면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은 편출했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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