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오는 29일까지 경상북도 봉화군 주민들이 만든 굿즈(기념품)로 꾸민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봉화군을 상징하는 굿즈를 만들었다. 봉화같이살기협동조합과 봉화군도 협력했다.
이현수 청소년활동진흥원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주민들에게 우리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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