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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옛 청사 '보물찾기 축제' 3040명 참가…기네스북 등재

경기도 옛청사의 변화된 모습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보물찾기가 시민 3040명이 참여하면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제공)
경기도 옛청사의 변화된 모습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보물찾기가 시민 3040명이 참여하면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제공)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가 옛청사의 변화된 모습을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선보인 '보물찾기 축제'에 3040명이 참여해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와 국내 대표 체험형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의 운영사인 유니크굿컴퍼니는 지난해 11월12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번지 일원 경기도청 옛청사와 인근 팔달산 둘레길 일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프로그램 '리얼트레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각종 실물 보물과 AR(증강현실), NFC(근거리무선통신) 방식, QR(정보무늬) 코드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해 가상 보물을 획득하며 새로운 여가활동 플랫폼 공간으로 변화한 경기도청 옛청사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했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과는 도청사 이전(수원시 영통구)으로 침체된 옛청사 일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보물찾기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경기도는 최근 기네스북 측으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 보물찾기' 부문에서 기네스북 등재 인정서를 전달받았다. 앞서 캐나다 오타와시가 2017년 보물찾기에 2732명이 참여해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3040명이 참여한 보물찾기가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은 경기도 옛청사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