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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주택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뉴스1

입력 2024.02.14 08:16

수정 2024.02.14 08:16

전남 목포경찰서의 모습. 뉴스1 DB
전남 목포경찰서의 모습. 뉴스1 DB


(목포=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목포의 한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분쯤 목포시 축복동 한 주택에서 A씨(42·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자택에 홀로사는 A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집을 찾은 지인의 신고로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나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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