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직접판매

자기 관리에 진심인 4060 세대, 이제 갱년기 관리도 '셀프 메디케이션'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4 15:18

수정 2024.02.14 15:18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피크노® 플러스' /사진=허벌라이프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피크노® 플러스' /사진=허벌라이프
[파이낸셜뉴스] 건강을 직접 관리하고 관련 제품 등에 소비를 아끼지 않는 '셀프 메디케이션' 및 '헬스디깅' 트렌드가 지속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6조20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약 27%가량 성장했다. 한 번이라도 건기식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 역시 80%를 넘기며 건강기능식품은 이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건기식 성장을 견인하는 세대는 4060세대다. 이들은 경제적 여유는 물론 SNS 및 스마트폰, 디지털 기기 등에 익숙해 온라인 구매도 능숙하다. 또 배우자 및 자녀의 제품을 함께 구매하여 건기식 시장의 주요한 고객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 세대의 여성들에게 관심 높은 건강 관심사는 갱년기다. 특히 최근에는 잦은 다이어트, 불규칙한 수면 패턴, 스트레스로 인해 이른 폐경, 젊은 갱년기 등 갱년기 증상이 일찍 찾아오기도 해 개인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인 이들 4060세대를 노린 갱년기 관련 제품 출시도 활발하다.

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로 체내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40대부터 길게는 60대까지 신체기능이 저하되며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개인 컨디션에도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신체적인 질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적극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이와 같은 건강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여성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크노제놀' 성분을 함유한 신제품 '피크노 플러스'를 선보였다.

피크노제놀은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이외에도 인체 내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피크노 플러스는 타블렛 형태로 제작되어 1일 1회 1캡슐만으로 피크노제놀 60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2와 나이아신, 단백질·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 비오틴, 세포·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과 정상적인 엽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2를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피크노 플러스는 한국허벌라이프 독립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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