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60대 이상 고객에게 사기범죄 예방 안내
유해차단 앱 미설치 청소년 고객 대상 안내 문자 발송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이 최근 만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스미싱·보이스피싱 예방 안내 문자를 발송한 데 이어 청소년 고객(법정대리인 포함)에게 유해 차단 앱 설치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만 60세 이상 고객 약 29만6000명을 대상으로 ▲스미싱 문자 주의 안내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 ▲신고 방법 등을 기재한 문자 메시지 안내를 진행했다.
특히 가족, 지인 사칭 이외에 택배 배송, 명절 선물, 모바일 상품권, 승차권 증정을 사칭하는 스미싱 링크 접속 유도가 증가하고 있어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와 링크 클릭을 주의하라고 안내했다고 전했다.
한편 KT엠모바일은 전기통신사업법에 근거해 청소년 이동전화 가입자 유해 정보 차단 장치 설치 의무화에 따라 만 4~18세 신규 가입 고객인 청소년과 법정대리인 약 2000명에게 청소년 유해 차단 앱(엑스키퍼 가드) 설치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스키퍼 가드 앱은 지란지교소프트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청소년 유해물 차단 서비스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알뜰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이용자 보호 활동을 강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뿐만 아니라 청소년 유해 정보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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