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일본 가정식 전문점인 '담아네기'가 새로 문을 열었다.
15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담아네기는 서울 서래마을 대표 맛집 '르지우'를 운영하며 쌀국수 전문점 '퍼부어', 딤섬 전문점 '딤타오' 등 국내 유통시설에 다양한 식음(F&B) 브랜드를 입점시킨 스타 셰프 정호균 셰프가 새로 선보인 브랜드다.
대표 메뉴는 아쿠아돈카츠, 우나기동, 호르몬라멘, 차돌박이네기우동 등이다.
담아네기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주문하면 테이블당 새우수정교자 1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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