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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황용운 대표, 자이냅스 각자 대표에 선임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5 14:10

수정 2024.02.15 14:10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로고. (출처: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로고. (출처: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파이낸셜뉴스] 코넥스기업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ROBO3Ai&ROBOTICS)는 황용운 대표가 자이냅스의 각자 대표로 취임해 양사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황용운 대표 선임으로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로보쓰리는 향후 자이냅스에 대한 추가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다오옵틱의 인수도 마무리해 빠른시일 내에 개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황 대표 “삼사의 완벽한 구도를 갖추고 상반기 챗GPT 탑재 AI 로봇 출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스닥 진입을 위해 상장 기업 인수 등 다양한 경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냅스는 대규모 자금유치을 위해 전문 기관의 임원을 영입해 시리즈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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