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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폴리우레탄 제조공장 불, 인명피해 없어…대피소동

뉴시스

입력 2024.02.15 14:32

수정 2024.02.15 14:32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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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15일 오전 11시13분께 세종시 전의면 폴리우레탄 원료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약 40분만인 오전 11시54분께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장에 있던 직원들은 자력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제조동에는 적린(붉은 인) 약 1300㎏이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4개동 중 제조동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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