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맞이한다.
이지훈의 소속사 은총에벤에셀 측은 16일 뉴스1에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면서 "임신 5개월째로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현재 아이와 만남을 기다리며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아야네는 1993년생 일본인으로 1979년생인 이지훈과 14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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