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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얼굴된 이준호, 강인하면서 건강한 매력 뽐내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6 10:27

수정 2024.02.16 10:27

네파 얼굴된 이준호, 강인하면서 건강한 매력 뽐내
[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가수 겸 배우 이준호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이준호는 네파의 기존 모델인 안유진과 함께 네파 전속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16일 네파에 따르면 이준호를 모델로 발탁하며 '조이어스 하이커(JOYOUS HIKER)' 컨셉의 2024년 봄·여름(SS)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준호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자연의 즐거움을 누리는 하이커들의 모습을 소화했다.

올해 네파는 다변화, 세분화된 아웃도어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예측 불허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테크웨어로 아웃도어 시장을 공략한다. 등산, 트레일 러닝 등 전통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테크니컬 웨어 기반 '마운틴 디비전'과 가벼운 트레킹, 캠핑 등 캐주얼한 활동으로 보다 라이프스타일에 밀착된 '아웃도어 라이프' 라인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아우르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네파 관계자는 "이준호는 최근 배우와 가수를 오가는 다방면 활약을 통해 세대를 불문하고 전방위적인 사랑을 받고 있어, 자연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네파의 브랜드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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