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와 함께 산부인과에 간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엔 임신한 며느리 황보라가 시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산부인과에 가 진료를 받는 모습이 담긴다. 의사 앞에 앉은 황보라는 "저희 아버님"이라고 김용건을 소개하고, 김용건은 "시아버지랑 며느리가 같이 오는 경우는 드물지 않냐"고 묻는다. 의사는 "아주 드물다. 아버님이 워낙 정이 많고 며느리를 사랑해서 그렇다"고 답한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본다. 의사는 "20주에는 아기 항문도 한 번 본다. 주름까지 보인다"며 초음파 사진을 설명한다. 김용건은 첫 손주의 초음파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