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전주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 2만명 방문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9 18:02

수정 2024.02.19 18:02

26일 특공·27일 1순위 청약
지난 16일 개관한 전북 전주의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제공
지난 16일 개관한 전북 전주의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16일 개관한 전주시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사흘간 약 2만명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이다.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에 전용면적 59~120㎡의 총 1914가구 규모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3월 6일 발표하고, 3월 18일에서 22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및 청약예치금 충족 시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전주시, 전라북도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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