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언더파’ 마쓰야마 히데키 우승
상금 400만弗·GV80 쿠페 부상
정의선 회장도 트로피 전달 나서
상금 400만弗·GV80 쿠페 부상
정의선 회장도 트로피 전달 나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에게 우승컵을 건넨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네시스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2/19/202402191825518372_l.jpg)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대회에서 마쓰야마 히데키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윌 잘라토리스, 루크 리스트가 3타 차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행사 주최자인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위) 등 세계 20위권 선수 중 18명이 참가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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