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벨리곰과 인생네컷 찍으세요"…롯데홈쇼핑, 홍대서 팝업 매장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0 10:06

수정 2024.02.20 10:06

롯데홈쇼핑이 다음 달 31일까지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함께 인생네컷 홍대역점에서 벨리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이 다음 달 31일까지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함께 인생네컷 홍대역점에서 벨리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홈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다음 달 31일까지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함께 서울 마포구 인생네컷 홍대역점에서 벨리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인생네컷 홍대역점은 여배우가 된 벨리곰을 콘셉트로 벨리곰 조형물과 레드카펫, 트로피 등으로 꾸몄다.

홍대역 팝업에서는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프레임 2종과 벨리곰 포토 프레임 8종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벨리곰 포토 프레임 8종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430여개 인생네컷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의 인기 캐릭터 벨리곰은 공공기관, 패션, 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는 코레일유통과 손잡고 전국 기차역에서 벨리곰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또 앞으로 홍대, 신도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무인 굿즈샵과 팝업 매장 등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