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는 제주로 태교 여행을 계획하는 예비 부모를 위한 태교 패키지 '블리스풀 리트릿 위드 다이치'(Blissful Retreat with DAIICHI)를 22일부터 27일까지 40객실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혜택으로는 힐 스위트 객실에서의 2박과 힐 스위트관 고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제이'(Gran J) 조식, 커피 & 티 서비스, 하프 연주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랑 초이스' 2인 혜택이 포함됐다.
또한 호텔 내 위치한 헝가리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더 스파 오모로비짜'에서 임산부를 위한 산전 관리 케어인 마더투비 프로그램 (60분)과 그랜드 조선 제주 액티비티 전담팀 '그랑 조이'(Gran JOE)에서 진행하는 태교 스냅 프로그램, 차량 공유 서비스인 '쏘카 카쉐어링 48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다이치'와의 협업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하이엔드 절충형 유모차 '더 프라임'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그랜드 조선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다이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고객참여형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패키지의 예약은 그랜드 조선 제주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만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2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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