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커피 그라인더 '유레카'의 공식 수입원 오진양행은 지난해 KNBC 챔피언 구동환 바리스타와 손잡고 엠배서더 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엠버서더 계약 체결을 통해 유레카 브랜드를 하이엔드 그라인더 리딩 브랜드로 안착 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증대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진양행 관계자는 "유레카의 프리미엄 디자인, 100년이 넘는 역사 등 브랜드 이미지와 국가대표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구동환 바리스타의 이미지가 부합하기에 엠배서더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구동환 바리스타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첫 협업 프로모션은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오진양행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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