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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조망과 상품성 확보..‘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1 09:01

수정 2024.02.21 09:01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1월 한 달 간 부동산 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호갱노노’에서 해당 지역 방문자가 가장 많은 아파트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까지 받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가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공인중개사들은 하나같이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상품성에 수요자들이 가장 크게 매료됐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 이번 2회차 분양물량의 모든 세대(총 222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된 점이 특징이다. 1회차(총 350세대)와 2회차 분양물량을 합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총 세대수(572세대)의 약 38%만이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셈이다. 덕분에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이 돋보인다.

더욱이 이번 2회차의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102㎡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최근 원주시에 공급된 동일면적의 신규 분양 단지들과 달리 설계적인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사실은 수요자들의 선점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주효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이 단지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되고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되는 특징을 지녔다. 또 지역에서 선보인 적 없는 단독형 게스트 하우스(2개실) 등이 마련되는 커뮤니티 시설이 구성되는 점도 돋보인다.

브랜드에 기인한 프리미엄도 엿볼 수 있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지난 1회차 분양물량이 원주시에서 분양조건 변경 없이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는 이 시기에 매수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도 있다. 그만큼 현재 원주시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내 집 마련으로 노려볼 만한 최적의 단지인 셈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21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되고,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에 불과하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담보대출 전환 시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는 ‘스트레스 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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