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부산국제금융진흥원, 'inside 부산금융' 제31호 발간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0 16:22

수정 2024.02.20 16:22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파이낸셜뉴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한 'inside 부산금융' 제31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부산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제언이 담긴 칼럼, 부산금융중심지 및 금융산업의 최신동향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을 위해 ‘글로벌 금융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부산 금융산업 육성계획(2023~2025)’과 ‘영어하기 편한도시 조성’과 밀접한 한국거래소의 영문공시 의무화 내용에 대한 상세설명이 수록됐다.

또 이재민 해양금융연구소 대표가 칼럼 ‘친환경 시대의 해양금융과 부산의 역할’을 통해 IMO해사규제, EU-ETS시행 등 주요 친환경 규제에 따른 향후 해양산업의 변화를 설명한다. .

부산금융중심지 동향으로는 지난해 11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 D-Space에 유치한 영국계 금융기업 유아이비손해보험중개(UIB Korea)를 소개한다.


금융진흥원은 부산금융중심지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inside 부산금융 국·영문판을 연 2회 출간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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