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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1 경쟁률 뚫은 NBA키즈 공식 앰버서더 '느바 루키 2024' 출범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1 09:48

수정 2024.02.21 09:48

15대 1 경쟁률 뚫은 NBA키즈 공식 앰버서더 '느바 루키 2024' 출범
[파이낸셜뉴스] NBA키즈의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 '느바 루키 2024'가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21일 NBA키즈를 전개하는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느바 루키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NBA키즈 신상품 체험 및 콘텐츠 제작, 브랜드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올 상반기에는 국내 대표 모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의 교육기관 이스튜디오와 함께 협업으로 진행됐다. 느바 루키 현장 오디션은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개의 포토존에서 촬영과 워킹 테스트가 실시됐다. 그 결과 15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했으며, 8세부터 13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고루 발탁했다.

새롭게 선발된 20명의 느바 루키는 에스팀 이스튜디오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수강하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린 커리큘럼에서는 모델 워킹 및 포즈, 자세 교정, 댄스 등 클래스 수강과 매거진 화보 촬영, 수료식까지 진행됐다.


NBA키즈 관계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느바 루키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통통 튀는 매력이 NBA키즈가 추구하는 스포티 아이덴티티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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