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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또 불붙은 초전도체株...신성델타테크, 신고가 경신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1 10:24

수정 2024.02.21 10:24

퀀텀에너지연구소 및 한양대 연구진이 공개한 상온 초전도체 'LK-99'. 뉴시스
퀀텀에너지연구소 및 한양대 연구진이 공개한 상온 초전도체 'LK-99'.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초전도체 관련 종목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6.91%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7만7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강세다.

신성에스티도 전 거래일보다 27.27% 오른 7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역시 7만3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다시 초전도체 관련주가 주목받는 이유는 다음 달 국내 연구진이 초전도체라 주장하는 ‘PCPOSOS’ 실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PCPOSOS는 기존 LK-99에 황을 추가해 제작한 물질로,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는 PCPOSOS가 초전도성을 띤다고 주장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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