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21일 중소기업계 소식.
▲'말해보카'를 운영하는 이팝소프트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65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말해보카'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이달 500만 건을 넘어섰다.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 건을 돌파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 1월 기준 말해보카의 MAU는 63만 명으로 업계 최상위 수준이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총 리뷰 수는 이달 10만 건을 넘어섰다.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의 정수기·필터 누적 판매량이 각 140만 대, 1600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의 정수기와 필터 판매량 연평균 성장률은 각 29%·37%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브리타 한국 지사 설립 이후 국내에 미니 정수기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서, 소비자들이 브리타의 간편성·경제성·친환경성에 호응해 꾸준한 판매량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브리타는 2030 소비자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브리타가 3년 만에 출시한 신제품 '리켈리'는 소형 냉장고 문에 거치할 수 있는 크기에 2.2ℓ 용량으로 제작됐다. 지난해 브리타 브랜드 스토어의 연령별 구매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정수기 제품의 2030 소비자 구매 비율은 62%였다.
▲클래스101이 스튜디오바이블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콘텐츠를 독점 공개한다. 클래스101은 스튜디오바이블과 합병하고 바이블의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합병을 통해 바이블이 보유한 음악·영화·스포츠·글쓰기·요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콘텐츠를 확보한 만큼 클래스101의 콘텐츠에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다. 바이블의 강점이었던 각 업계의 전문가들의 클래스는 클래스101의 콘텐츠 라인업을 더욱 확장 시켜줄 예정이다. 대표적인 클래스로는 프로게이머 페이커, 작사가 김이나, 영화감독 박찬욱, 만화가 윤태호, 전 프로골퍼 박세리 등이 있다. 클래스101은 확장된 배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전략적 인수합병을 추진하며 클래스 전문성을 강화해가고 있다.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술기업 '무하유'가 이광주 최고개발책임자(CTO)를 영입했다. 14년간 고도화해 온 텍스트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시각·청각을 비롯한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정보를 학습하고 사고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 시대에 대응한다는 목표다. 이 CTO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을 전공했다. NICE 평가정보, 벤처기업 에어플러그 등에서 약 20년 간 영상 데이터 분석 및 처리, 머신러닝을 적용한 솔루션 개발 등을 총괄했다. 이 CTO는 무하유의 영상 분석 기술력을 끌어 올리며, AI 평가 자동화 서비스 개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자사 AI 면접 평가 서비스 '몬스터'가 이미지·영상·음성 등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멀티모달 형식의 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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