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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경북 포항에 '랜드500 우현점' 열어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2 13:52

수정 2024.02.22 13:52

랜드500 우현점. 전자랜드 제공
랜드500 우현점. 전자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자랜드가 경북 포항 '전자랜드 파워센터 우현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우현점'으로 새단장했다.

22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랜드500은 유료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500가지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우현점은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많은 우현사거리에 2005년 첫 개점 뒤 20년간 입주 전문 가전 매장으로 영업해왔는데, 새단장을 통해 1층은 500가지 온라인 최저가 도전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전시상품으로 구성한 특가존과 함께 2층은 체험형 공간 구성을 강화하고, 입주 및 혼수 고객을 위한 가전 패키지 존이 마련됐다.

새단장을 기념해 TV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필수 가전 5품목을 1300만원 이상 패키지 구매하면 최대 400만 원 할인혜택과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등 소형가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의 조립PC를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고, 로봇청소기와 헤어스타일러를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하루 한 명에게 43인치 LED TV를 9900원에 초특가 판매하고, 고급 식기 세트와 밀폐용기 세트를 500원에 제공하는 '오픈런' 이벤트도 연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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