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4억대에 안성·평택 더블생활권 누린다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2 18:27

수정 2024.02.22 18:27

4억대에 안성·평택 더블생활권 누린다
효성중공업은 경기 안성시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투시도)'가 분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개 블록 12개동에 전용 74~100㎡의 992가구로 구성된 단지로 계약금 5%에 중도금은 무이자이다. 전용 84㎡ 분양가는 4억원대이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와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특히 평택과 맞닿은 평택 생활권으로 '반세권'의 개발 호재는 공유하면서도 고덕신도시 84㎡ 아파트 시세 약 9억원대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벽과 주방 상판 세라믹 타일, 광파오븐과 사각 싱크대, 거실과 주방 조명등, 복도와 거실 시트 패널 마감 등이 무상조건이다.


약 1㎞대에 경부고속도로 안성IC가 위치했다. 단지 앞에는 안성과 평택을 관통하는 서동대로(38번 국도)가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진초와 양진중, 용죽지구 학원가 등이 인접했다.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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