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마동석이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마동석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자가 자꾸 두 개씩 눌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동석은 유명 캐릭터 키티 커버가 덮여있는 휴대전화를 사용 중이다. 특유의 커다란 체구와 그에 반하는 귀여운 휴대전화 커버가 돋보이는 모습.
이를 본 누리꾼들은 "키티가 '쫄았나'봐요" "키티 표정이 굳어 보이는 건 착각이겠죠?" "귀여워 미치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열광했다.
한편 마동석은 최근 일본에서 영화 '범죄도시3' 개봉 행사에 참석해 일본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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