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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청약경쟁률 '평균 2대1'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5 13:09

수정 2024.02.25 13:09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파이낸셜뉴스]서울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투시도)’의 청약경쟁률이 평균 2대1을 기록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의 청약 접수 결과, 총 584실 모집에 1237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3.4대 1을 기록한 3군(24㎡A6, 36㎡B, 39㎡D, 52㎡C)에서 나왔다. 2군(24㎡A3, 24㎡A4, 24㎡A5)은 1.59대 1, 1군(24㎡A1, 24㎡A2)은 1.39대 1이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의 경쟁률은 1인 당 군별 1건씩 최대 3개군까지 신청 가능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분양권 거래가 가능하다. 오는 27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후 3월 2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시공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 24~52㎡의 총 594실로 조성된다. 이 중 584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공동주택 4321가구 대단지와 함께 조성된다.
‘1.10 대책’ 수혜단지로도 주목된다. 이번 규제해제 적용 조건인 올해와 내년 2년간 준공되는 60㎡ 이하, 수도권 6억원·지방 3억원 이하 소형 신축 주택(아파트 제외)에 해당돼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5년 11월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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