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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봄철 대비 건설안전 화재 예방 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3 13:36

수정 2024.02.23 13:36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다가오는 봄철의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화재를 막고자 예방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대방건설 측에 따르면 현장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 동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홀 등 눈에 잘 띄는 장소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위치를 사전에 교육 중이며 비상상황 대비를 위해 매뉴얼을 작성하고 대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방건설은 건설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연성 물질인 페인트, 목재 자재, 기름 등을 고려하여 용접 및 작업 전 가연물 제거, 화기감시자 배치, 소화기 비치 등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모든 영역에서 임직원의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삼고, 관련 법규 및 기준을 준수하여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작업 전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유해위험 요인을 개선하여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 재해를 제로로 만들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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