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위아래'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숨진 채 발견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3 18:26

수정 2024.02.23 19:51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파이낸셜뉴스]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23일 오후 사망했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가 서울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지인이 작업실에서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시간과 장소 등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신사동호랭이는 포미닛의 '핫 이슈'(Hot Issue), 티아라의 '롤리폴리',, EXID의 '위아래' 등 2010년대 히트곡을 써낸 바 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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