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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윤현숙, 48㎏에 개미허리 깜짝 공개…"몸살 후 살빠져" [N샷]

뉴스1

입력 2024.02.25 09:43

수정 2024.02.25 09:47

윤현숙 인스타그램
윤현숙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윤현숙이 본의 아니게 살이 빠졌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몸살감기에 2일동안 잠을 못 잤던 결과는? 몸무게 빠짐, 그래도 쉬지 못하고 운동하니 등살 옆구리살 많이 빠짐,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인생도 그런 거죠? 잃었다고 너무 속상해할 필요 없고 얻었다고 너무 좋아할 필요가 없는 그저 초연하게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자 세상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건강이니 지금이 시간은 온전히 몸이 보내는 사인에 집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체중계 사진에는 '107파운드'의 숫자가 적혀있다. 48.6kg의 몸무게다.
윤현숙은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1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2세인 윤현숙은 지난 1993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혜영과 함께 코코라는 그룹을 결성해 2인조 여성 댄스 그룹으로도 활약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사회관계망서비(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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