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프리미엄 강좌 20% 확대
고품격 와인·분재수업 등 풍성
에비뉴엘 고객 특별강좌도 열어
고품격 와인·분재수업 등 풍성
에비뉴엘 고객 특별강좌도 열어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하이엔드를 테마로 롯데문화센터 봄 학기를 개강한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문화센터의 프리미엄 강좌 수강생 수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체 강좌 중 프리미엄 강좌가 차지하는 비중도 5%포인트 늘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1일 개강하는 봄 학기를 맞아, 프리미엄 강좌 수를 지난해보다 20% 늘려 준비했다.
먼저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이색 강좌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의 우수고객인 '에비뉴엘(AVENUEL)' 고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강좌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프리미엄 미식'을 컨셉으로 유명 소믈리에 및 셰프와 함께하는 수업들을 선보인다. 대표 강좌로는 롯데백화점의 최준선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기본 와인과 최상위 와인의 차이 알기', 전재구 사케 소믈리에의 '사케의 세계', 파리 르꼬르동블루 출신 에미(Emi) 셰프가 진행하는 '프랑스 왕실 홍차로 만드는 티 하이볼' 등이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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