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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누적 시청자 2억명' 스타리그 ASL 시즌17 개막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6 11:20

수정 2024.02.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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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부터 24강전 시작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
아프리카TV 제공
아프리카TV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프리카TV는 아프리카TV의 스타크래프트 리그 ASL의 17번째 시즌(ASL 시즌17)이 26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ASL 지난 2016년 시즌 1을 시작으로 현재 17번째 시즌을 맞이한 아프리카TV의 대표 콘텐츠로, 해당 콘텐츠에 대한 누적 시청자 수는 2억명 이상이다.

이날 개막전은 오후 7시 이재호(테란)와 서문지훈(저그)이 포문을 연다. 이후 김택용(프로토스)과 염보성(테란)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이달 27일과 28일에 거쳐 치러지는 24강전을 통해 16강 진출자를 결정짓고, 오는 3월 18일부터 16강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ASL 시즌17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현장 관람 예매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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