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글래드호텔, 벚꽃보고 호캉스도 즐기는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 내놔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6 14:31

수정 2024.02.26 14:31

글래드호텔, 벚꽃보고 호캉스도 즐기는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 내놔

[파이낸셜뉴스]
글래드 호텔은 벚꽃 시즌을 맞아 봄꽃놀이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글래드 여의도는 여의도 공원, 윤중로 벚꽃길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벚꽃 구경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그리츠 카페 ‘벚꽃 슈크림 라테’ 2잔을 제공한다. 벚꽃 슈크림 라테는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슈크림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핑크빛 벚꽃 모양의 스프링클을 얹은 벚꽃 테마의 음료다. 패키지는 금액은 11만원 부터다.

이와 함께 봄 시즌 호캉스 상품을 추천하는 '봄캉스 추천해 봄' SNS 이벤트를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글래드 여의도는 봄 시즌 시그니처 음료로 ‘벚꽃 슈크림 라테’와 ‘딸기 라테’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화이트 데이를 맞아 3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산딸기 젤리가 들어간 하트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와 수제 초콜릿 6구 세트를 판매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