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11시…"소음 등 불편 가능성, 시민 여러분 양해 부탁"
[파이낸셜뉴스]
수방사는 "서울시 일부 지역에서 소음 등 시민 불편 가능성이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송은 도로 사용이 불가한 지형 특성을 고려해 헬기를 이용, 공중으로 화물을 이동시키는 것이다. 수방사는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 경로를 선정했으며, 유관기관과 협조한 가운데 수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